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26일 오후 5시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함께, 아이행복 캠프 정책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제주교육'을 실현하는 새로운 4년을 시작하겠다"며 "도민들이 아이들의 미래와 제주의 미래를 위한 '이석~문(門)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개소식은 선거사무실 건물 입구 앞에서 정책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에 따른 테이프 컷팅식 후 사무실 내로 이동해 실내 개소식으로 진행된다. 이 후보는 "정책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주요 재임 성과와 주요 공약,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등을 전할 것"이라며 "테이프 컷팅식은 내빈을 최소화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아이들, 시민들과 함께 '아이 행복 제주교육 이석~문(門)을 열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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