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무소속 허진영 제주도의원 후보는 2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번 6·13 지방선거는 마을 내 다양한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주민의 바람을 모아 미래 지향적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타운 조성 ▷지속 가능한 미래형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추진 ▷1차산업(감귤 등,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추진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수준 높은 교육경쟁력 강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여성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성 평등 실현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위한 정책 마련 등 7대 주요공약과 45가지 세부공약을 확정했다"면서 "경험의 깊이가 다른 준비된 후보로서 각각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절차를 통해 빈 공약이 되지 않도록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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