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돈지역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일차 '민심경청투어' 효돈지역를 이어가는 김 후보는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효돈 지역에는 국민관광지 쇠소깍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해안과 최근 주목받는 감귤박물관 등 마을자원이 풍부하다"며 "마을 문화, 자연자원의 원형을 가공·활용해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관광상품 발굴,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투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하효 올레길에 '뿔소라판매장'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감귤박물관 일대를 아이들의 놀이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결합한 놀이&건강테마파크로 조성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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