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원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로마을과 삼화단지 버스정류장에 어둠을 밝히는 전등과 버스정보시스템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삼화1·2단지와 거로마을 버스정류장에는 버스정보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저녁이 되면 정류장 내부가 어두워 버스 시간표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이에 따라 누구나, 어디든, 언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며 "해당 버스정류장에 밝은 전등과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설치를 통해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결과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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