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이사장 윤점용)가 주최한 제30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서예협회제주도지회 회원들이 다수 입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41점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제주 김미형(사진)씨가 문인화 부문 특선에 뽑혔다. 입선 수상자로는 한글 조길제, 전서 김주권 김지웅, 해서 부희경 황재오, 행초서 김의철 양상수, 문인화 김재흥, 전각 김형식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6일 서울 인사동 천도교회관에서 열린다. 입상작 전시는 한국미술관에서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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