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무소속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는 31일 "지역구 도시 확장을 대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토지 확보 노력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현재 우리 지역구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살기 좋은 동네로 꼽힘과 더불어 혁신도시, 강정민군복합형관광미항 등의 조성으로 인구 증가추이가 뚜렷한 지역이지만 현재 조성된 인프라 확충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도시 확장을 대비하기 위해 제주도나 서귀포시 당국의 토지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 후보는 "우리 지역의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토지 확보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