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프로골퍼 안신애(사진) 선수가 재단을 통해 골프 꿈나무인 김지연 학생(고등학교 1학년)에게 자신이 대회에서 착용했던 골프복을 후원물품으로 선물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지연 학생은 2016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재능지원 아동으로 선발된 골프 꿈나무로,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제주오라CC 삼다수 프로암에서 김 양이 안 선수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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