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원 후보는 31일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선경오피스텔 앞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열고 "새로운 인물이 나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야 할 때"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살기 편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바르게 일 잘하는 만능일꾼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찬조유세에 나선 홍문종 국회의원은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진가를 알아볼 때도 놓치는 법"이라며 "서귀포시민의 마음을 읽을 준비가 돼 있는 인재 중의 인재인 김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오는 7일과 12일 19시에 지역구 거리 유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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