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무소속 김명범 제주도의원 후보는 3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제주의 경제관문이었던 우리 동네를 관광객과 도민들이 다시 찾는 우리 동네,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주민들이 괴로울 땐 앞장서고, 기쁠 땐 뒷바라지 하는 진정한 공복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동문로터리 원형복원 ▷산지천 청년 푸드트럭존 설치 ▷시민회관 재건축 ▷사라봉 김만덕 타워 건립 ▷동문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100년 대비 청사진 수립 등을 통해 제주 미래 100년을 먹여 살리는 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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