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선화 "삼도동 부활에 온 열정 바칠 것"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6.03. 15:10:25
제주시 삼도1·2동 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제주시 서사로 옛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출정식과 함께 첫 집중유세를 열어 "3선 도의원이 돼, 삼도동 부활에 온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주도에서 지역 예산과 정책을 만드는 사람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아니라 오직 도의원밖에 없다"며 "힘 있는 도의원을 뽑아 지역에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좋은 정책들을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먼저, 주차난 해소' 등 10대 희망공약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