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제주도의원 후보는 3일 중문우체국 앞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 유세를 하며 "천제연 폭포와 칠선녀교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관광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 외에 주요 공약으로 "중문119센터 이전과 고가사다리차 확보해 날로 늘어가는 고층빌딩 화재에 및 주민안전 대안을 마련하고, 대포·중문 상가부지에 대규모 내국인 면세점을 유치해 관광·쇼핑 명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임 후보는 "제시하는 공약을 계획대로 추진해 중문을 최고의 명품거리, 명품도심으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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