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원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 도시계획시설의 유휴공간에 실내 스포츠문화센터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여가수준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은 인구수에 비해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상태이며, 특히 물 부족으로 인한 대중목욕시설에 대한 허가제한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들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목욕시설과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수영과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문화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소는 물론 스포츠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