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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전신주 지중화 사업 추진"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8. 06.04. 18:02:39
제주시 연동을 자유한국당 하민철 제주도의원 후보는 "신광초 정문 앞 길(성신로) 일대에서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4일 공약했다.

 하 후보는 "성신로는 신광초등학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길로 많은 어린이들이 등하교를 위해 항상 다니는 도로이니만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하지만 인도 폭이 좁은데다 곳곳에 전봇대가 세워져 있어 어린이들의 보행에 장애가 되어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 후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것도 있어선 안된다"면서 전신주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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