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이 오는 7일 제주를 방문해 정의당 제주도당 지원에 나선다. 5일 정의당 제주도당은 "심상정 국회의원이 지난달 9일 제주를 방문한 지 한 달만에 제주를 찾는다"며 "정의당 중앙에서 제주를 당선 가능성이 높은 전략지역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제주시 일도2동 김대원 제주도의원 후보와 안덕면 고성호 제주도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에 앞서 6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복지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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