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 무소속 양시경 제주도의원 후보는 4일 오후 안덕면 창천리 농협 인근에서 유세를 갖고 "늘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겠다는 소명감으로 살아왔다"며 "이번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대로 할 수 없는 일을 반드시 마무리짓고 싶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지역과 관련 ▷생태테마파크 조성 ▷군산 진지동굴의 산교육장 활용 ▷경조사·마을행사 등 다양한 지역 일거리를 소화하는 다목적체육관 건립 ▷진피를 활용한 신규 소득 창출 ▷다양한 콩가공식품 개발 및 콩축제와의 연계 ▷노후대책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지금 이 순간, 안덕의 심장이 뜨겁게 뛴다'는 슬로건처럼 안덕을 지킬 희망의 불꽃이 될 수 있길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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