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을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제주도의원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신지중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현재 대림아파트에서 대유대림아파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신지중화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대로 도로폭이 좁고 통행이 힘든 골목길에도 전신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일도2동에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진 전선줄들이 안전과 미관에 큰 해를 끼친다"며 "전신지중화 사업을 통해 깨끗한 일도2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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