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원 후보는 6일 오전 10시 정각에 선거활동을 멈추고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에 위치한 조설대에서 선거사무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조설대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와 활용이 소홀히 이뤄지고 있다"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 고취하고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설대 추모공원으로 확대 개선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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