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오후 8시 제주시청 앞 거리에서 마무리 총력유세를 펼친다. 원 후보와 배우자인 강윤형씨는 이날 마무리 총력유세에서 선거운동 기간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제주도민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는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사회자인 주부 강순미씨의 주도로 유세장에 참석한 후보 지지자와 제주시청을 찾은 도민들이 서로 앞사람의 어깨를 잡고 긴 줄을 지어 가는 한마당 어울림 기차놀이도 연출될 전망이다. 또 신나는 음악에 맞춰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주의 축제라는 점과 위대한 제주도민들의 하나됨을 연출하는 댄스타임 등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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