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자유한국당 박용모 후보는 지난 11일 김녕농협 앞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찬조연설에 참여한 부상일 변호사는 "41년 8개월의 공직경험을 가진 박 후보를 당선시켜야 만이 공직에서 쌓은 경험을 지역발전과 민원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선거일인 13일 투표에 꼭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도 "김녕리 유권자 2501표 전체가 저 박용모를 선택해주길 부탁한다"며 "김녕의 자존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게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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