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무소속 양임숙 제주도의원 후보는 11일 주공5단지 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동홍동을 위해 일하고, 어른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방안을 마련해 행복한 동홍의 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한 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상가 밀집에 따른 생활 문제 등 지역에 산재해 있는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살기 좋은 동홍동, 안전한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동홍동의 미래를 위한 공약을 다시 언급하면서 13일에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선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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