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 야영모습. 사진=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캠핑의 계절 여름, 1989년 모습은? 옹기종기 모여 젊음 즐기던 함덕해수욕장 지금은 볼 수 없는 한라산 윗세오름 야영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햇볕과 습한 공기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 29년간 제주도의 산과 바다의 캠핑장은 어떻게 변했을까? ▶한라산국립공원 야영=한라산 국립공원 윗세오름 대피소 인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풍경이다. 1989년 함덕해수욕장 야영장. 사진=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함덕해수욕장 야영장=제주에서도 해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함덕해수욕장은 평균 수심이 1.2m에 경사도가 5도에 불과해 가족여행지로 인기다. 현재 함덕해수욕장 카라반전경. 사진=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캠핑 트렌드 변화에 따라 2011년 쯤부터는 마을에서 임대한 부지에 캐라반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다. 강희만·홍희선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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