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터러시 교육 목표 달성 가능해 사회적 현상 담은 의미있는 신문 사진 뉴스의 전달 메시지 추론해 볼 수 있어 학생들 의미 찾으며 사고 능력도 향상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글보다도 한 장의 사진이 이야기하는 바는 명확하게 전해진다. 물론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을 카메라의 사각 프레임 속에 한정되게 넣어 때로는 전체가 아닌 부분을 보게 됨으로써 가지는 오류는 있다. 이번 차시에서는 뉴스를 전달할 때 명확하게 전달하거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요소 중 보도 사진을 이용해 진행하고자 한다. 사진의 유형은 특정한 시의적 장면을 강렬하게 보여주거나 기사의 내용을 보충해준다. 당시의 사회적 현상을 담은 한 장의 의미 있는 신문 사진을 보면서 그 뉴스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추론해 볼 수 있다. 신문사진의 종류에는 돌발적인 사진을 다루는 현장 뉴스 사진과 사전 계획된 사건을 다루는 일반 뉴스 사진과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특집사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수업의 방법과 목적, 성취기준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도록 한다. 연관된 정보를 한데 묶을 때 사용했으나 검색이 편리한 용도로 쓰이는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사진에 특정단서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내용을 추측해 보는 활동은 논리적 사고를 위한 사실에 바탕을 두고 관찰을 하기 위해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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