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닿는 데까지 가축 질병·전염병 예방 최선" ▶한림 다호문동물병원=29일 개원 60주년을 맞는 한림 다호문동물병원(원장 문병돈·사진)은 헌신적인 가축 질병 진료와 전염병 예방으로 제주지역 축산·양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 원장은 축산농가의 요구에 밤낮을 잊고 진료에 나서면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문 원장은 '제2회 대한민국 수의사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병돈 원장은 "은퇴를 준비하고 있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가축 질병 치료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96-2050. 이상민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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