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수상자로 ▷대상 김미숙 제주시 주민복지과 주무관(사회복지 7급) ▷본상 이옥태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아동지원팀장(사회복지 6급), 김성훈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주무관(사회복지 7급) ▷장려상 문연희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주무관(사회복지 7급), 김지영 서귀포시 영천동 주무관(사회복지 7급)을 선정했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은 일선 복지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타의 모범이 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복지업무담당 공무원으로 매년 대상자를 선발·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미숙 주무관은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속조치가 필요한 대상자 가정방문 상담 및 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과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8일 제주국제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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