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장을 지낸 김양택(사진) 수필가가 두번째 수필집 '갈무리'(열림문화)를 발간했다. 이번 수필집에는 '감나무의 사계', '삶의 여정', '웃음과 행복', '천년의 숨결을 품다', '가을 나들이', '어머니의 뒷모습' 등 60여편이 담겼다. '마음 먹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나이에 이르러 갈무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쓰여진 글들을 만날 수 있다. 김 수필가는 한림고 교장, 탐라교육원장 등을 역임했고 2012년 수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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