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의학적 효능에 대한 논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 노건웅(사진 왼쪽) 알레르기·임상면역학센터장, 김익수(사진 오른쪽) 재활의학센터장과 메디컬 탱고 고영순 대표 등 연구팀은 '탱고 테라피, 그 현황와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임상 리뷰 및 케이스 리포트'(Journal of Clinical Review & Case Report) 최신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탱고는 파킨슨병,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등 질환에서 비롯되는 보행과 신체 균형유지 어려움, 활동성 장애 등 극복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