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을 지낸 오승휴 수필가의 수필선집 '억새꽃 핀 들녘'이 수필과비평사·좋은수필사에서 나왔다. 이번 선집에는 '이상하게 맺은 우정', '압록강아, 말해다오', '들썩이는 섬', '토성 밖에 샘물 있었네' 등 40편이 실렸다. 출판사의 '현대수필가 100인선' 두번째 시리즈로 발간된 책이다. 2007년 수필가로 등단한 오승휴씨는 제주수필과비평작가회 회장, 귤림문학회 회장을 맡은 일이 있다. 수필집 '내 마음을 알거야', '담장을 넘을까봐'를 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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