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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용암해수의 음료·화장품 변신 신기"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11.06. 00:00:00
'한류페스티벌' 스타들 관심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K-POP 스타들이 '용암해수 제품'에 관심.

제주테크노파크는 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용암해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음료·식품·화장품을 협찬하고, 홍보동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홍보기자단들을 활용한 SNS 홍보 활동을 전개.

김병호 제주용암해수센터장은 "특히 K-POP 스타들은 제주 지하의 짠물(용암해수)이 음료수와 화장품으로 탈바꿈한 것에 신기해 하면서 마셔보고 발라보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설명. 표성준기자

제주아트센터 매진 행렬

○…제주아트센터 기획 공연으로 이달 24~25일 열리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발레단 초청 공연이 지난달 31일 온라인 예매 첫날 1층 입장권 대부분이 팔린 데 이어 5일 2층 관람권 전화예매도 곧바로 매진.

앞서 제주아트센터는 지난달 뉴욕필현악사중주 기획 공연 때도 예매 첫날에 매진 기록.

제주아트센터 측은 "수준있고 질좋은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확대되고 있음을 반영한다"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공연을 유치하고 예술단체, 학교 등 대상별 관객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한 점이 통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 진선희기자

고교 무상급식 원만한 합의?

○…올해 첫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가 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최대 쟁점인 '고교 무상급식' 재원 마련을 놓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어떤 합의점을 도출해낼 지 관심.

이와함께 학교 통학로 확보와 관련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 확보'도 최종 안건으로 올라 논의될 예정.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민의 관심이 큰 사안인만큼 양 기관이 심도있게 논의하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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