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은 1989년 제주대학교 캠퍼스에서 도내 고등학교 선·후배 동문들이 격문을 내걸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강희만기자 예나 지금이나 '떨리는 대입시험' 고사장 앞 화려한 응원전… 대입제도 큰 변화 한 문제에 울고 웃는 큰 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5일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행 이후 25년동안 12번이나 개편됐다.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대학입시, 과거에는 어땠을까. 1990학년도 대학입시가 도내 각 대학에서 치러져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 강희만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후배들이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희만기자 수능 도입 첫 해에는 8월과 11월 두 번 시행됐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다음 해부터는 연1회로 정착됐다. 강희만·홍희선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