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지난 14일 119구조대 김현진(사진) 소방위를 베스트(BEST) 직원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현진 소방위는 340여건(2018년)의 화재 및 구조 현장 활동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능력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2018년 제1·2기 제주소방교육대 신임 소방사반 현장교육 교관으로 활동하는 등 업무수행에 있어 앞장서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

서귀포소방서는 공직사회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분기마다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소통·공유·협력 BEST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