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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애·고동진 민원처리 최우수공무원 선정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12.19. 00:00:00

왼쪽부터 문미애, 고동진.

서귀포시는 2018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에서 여성가족과 문미애와 안덕면 고동진이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수에는 주민복지과 윤성은·안덕면 강시연, 장려에 건축과 양문보·대정읍 김군호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여성가족과·안덕면이 최우수, 건축과·대정읍이 우수, 주민복지과·동홍동이 장려로 뽑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민원시책이다.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또는 지연처리일에 따라 점수를 가감, 업무의 난이도에도 차이를 두고 마일리지 점수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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