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상(사진) 변호사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22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고석상 변호사를 선출했다. 고 회장은 2021년 1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고 회장은 제주제일고·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해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 회장은 제주시 인사위원회 위원, 제주관광협회 고문변호사, 제주도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지검 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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