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제주도내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 모습. 3월초가 되면 각 학교별로 입학식이 열린다.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1996년 이전엔 국민학교로 불렸다. 국민학교 입학식은 운동장에서 '앞으로 나란히'를 하고 교장의 훈화를 들으며 진행됐다. 반면 최근 초등학교 입학식은 앞날을 밝히는 촛불을 켜고 풍선에 희망을 적어 날려보내는 등 이벤트로 신입생을 환영한다. 지난 4일 남광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206명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희망풍선을 날렸다. 지난 4일 열린 남광초등학교 입학식에서는 어린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희망풍선을 날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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