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산림청을 중심으로 진행된 범국민 식수운동. 제74회 식목일을 앞둔 지난 15일 제주시는 한림읍 금악리 공유지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심는 행사를 개최했다.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한 것은 1949년으로 매해 4월 5일에 전국적으로 나무를 심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1961년 산림법이 제정되면서 온 국민이 묘목을 심고 길러 산림을 바꾸는 '범국민 조림정책'이 등장했다. 지난 2006년 공공기관 주40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고 법정기념일로 변경했다. 3 지난 15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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