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오능희(사진)씨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성악협회 회장에 추대됐다. 제주도성악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오능희 회장은 제주대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이탈리아로 유학해 전문 오페라과정과 오페라 해석·연구과정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귀국 후 오페라 주역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페라인제주 단장으로 오페라 공연 기획에도 참여해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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