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도 20여명 계획 ○…제주테크노파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9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24일 임명장을 수여. 제주테크노파크는 "단일 채용시험으로 19명을 채용한 것은 출범 이후 처음일 뿐만 아니라 제주 출자출연기관 중에서도 가장 많은 규모"라며 "역량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 테크노파크는 또 "지역 일자리 확대와 체계적인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20여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등 제주산업체계 개편과 맞물려 매년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 표성준기자 "도민 만족 교육민원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해 질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주력.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며, 맞벌이와 직장인을 위한 2시간 연장 민원실 운영이 주 1회(월)에서 2회(월, 목)로 확대 운영되고, 기존 사전예약 발급이 가능했던 민원 9종이 20종으로 확대.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오은지기자 日 벚꽃축제서 제주관광 홍보 ○…제주관광공사가 26일 제주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에 참가해 제주홍보와 제주 관련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 제주관광공사는 행사기간 약 200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이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설명. 또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아오모리간의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아오모리현의 언론인과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팸투어를 추진한다는 계획. 이상민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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