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문삼(사진) 한국4-H본부회장이 초대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에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한국4-H회관에서 열린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창립총회에서 고 회장이 초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고 상임대표는 1973년부터 4-H활동을 시작, 단위4-H회원과 임원으로 21년, 제주도와 서귀포시4-H본부에서 27년간 활동했다. 서귀포시4-H연합회장, 한국농업경영인도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장, 서귀포시4-H본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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