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작가 송복선(74·사진)씨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가 주최한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송복선씨는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문인화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제주도 서예학회 고문으로 지내며 묵랑회 등을 창립해 후학지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이전 수상경력과 함께 소정의 점수를 충족해 초대작가로 추대됐다. 시상식은 6월 21일 오후 3시, 전시는 1·2·3부로 나눠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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