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총재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지금 최선을 다하자! 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61차 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국제와이즈멘한국지역 제주지구 주최로 열려 국제우호봉사단체답게 “나눔과 봉사로 세상을 움직이는 와이즈멘‘이라는 주제로 ’함께 봉사하는 와이즈멘‘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강명규준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와이즈멘의 브랜드가치를 확산시키며 동참을 유도하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고, 김태윤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초심을 잃지 말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와이즈멘운동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허부클럽 및 이어도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Y’s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총재 이·취임식에서 2018-2019 김태윤총재는 "김장나눔봉사나 회관개관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경사로 착한 궤적들이 제주와이즈돔의 보배였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9-2020 홍경희 취임총재는 취임사에서 "조건 없는 나눔과 배려가 와이즈멘운동의 진정한 정체성이라는 사실을 공감하는 한해가 되도록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으며 와이즈돔의 전통을 세우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경희총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시상부문에 들어가 최우수클럽에는 제주클럽이 받았으며 봉사기금에는 제주국제협의회 회장인 양길현교수 및 제주YMCA에게 전달되었다. 현재 국제와이즈멘의 전국현황은 36지방 225클럽 4.935명 중 제주지구는 12개 클럽에 292명의 회원으로 와이즈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칠순이상의 연령인 실버세대임에도 신광경로당 현근식회장, KCTV제주방송사 공성룡회장, 우은배와이즈 등 수십명이 원로나이임에도 초지일관으로 와이즈활동을 하고 있어 젊은 세대로부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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