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가 주최한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제주도 서예가들이 대거 입상했다. 한문부문에서는 양성훈(사진) 오승희 양시우 김태행 강복남씨가 특선, 박명희 김은숙씨가 입선 수상자로 뽑혔으며, 한글부문에서는 박미립씨가 특선했다. 양성훈씨는 이번 특선으로 소정의 점수를 획득해 초대작가로 추대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 3일, 전시는 1~3부로 나눠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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