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과학교육학부 박사과정생인 마니람 반자드(네팔유학생·사진, 지도교수 오홍식)씨가 최근 (사)한국조류학회 주최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린 '2019년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A long term comparative study of avifauna in two Ramsar wetland of Jeju Island'(제주도내 람사르 습지 두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상 장기 생태 비교 연구)이다. 논문은 장기간에 걸쳐 조사된 조류 생태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관리방안 등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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