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행복 JOB CAFE에 참여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분주하게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여성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로 향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 오후 1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가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 위치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중부발전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2019 여성행복 JOB CAFE를 개최하면서 나타난 것이다. 그런데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여성, 결혼이민여성 등을 대상으로 채용으로 이어지는 현장면접이 진행되었으며 분야별 맞춤형 19개 업체의 현장채용과 35개 업체 간접채용 등 총 54개 업체 구인정보가 제공되어 300명이 현장 면접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현장채용 외 부대행사로 취업서류․면접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헤어스타일링&메이크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검사, 이력서 무료 증명사진 촬영이 마련되었으며, 취업지원․생활상담관에서는 경력단절여성․중장년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정보 및 기업서비스 정보제공, 취업성공패키지,개인별맞춤복지상담, 건강상담, 서민금융상담, 다문화가족지원 관련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직업정보․체험관에서는 여성 유망 취‧창업과정 정보 안내 및 프로그램 무료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편 2019 여성행복 JOB CAFE에 참여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는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사후관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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