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4일부터 3주간 여름특집을 방송한다고 23일 예고했다. 이에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방송 속 식당들을 기습적으로 방문해 점검했다. 포방터시장 편 홍탁집을 비롯해 1회를 빛낸 이대 꽃길삼거리 편 제육볶음 집, 대전 청년구단 편 막걸리집과 식당들, 성내동 만화거리 편 분식집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식당들이 방송 후에도 솔루션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재솔루션도 제공했다. 연출을 맡은 정우진 PD는 "이번 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백대표에게 한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 [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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