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작가인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을 이겨내고 건강하다는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반드시 건강할게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또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게"라는 말도 남겼다. 허지웅은 올해 41세로 '마녀사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나의 친애하는 적' 등 에세이를 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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