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5시는 소나기로 시작해 어느새 무지개가 하늘에 열린 날이었다. 이 날은 제주시 봉개 쓰레기위생매립장에서 원희룡 도지사와 봉개 주민대책위원회의 ‘첫 면담’이 있었다. 날씨와 함께 오후8시까지 마무리된 하루의 여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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