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봉사자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돌봄봉사자 역량강화교육 및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을 늘 즐겁게 해 드리는 복지관이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주말시간을 이용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 돌봄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게이트키퍼”교육을 실시하면서 노인들의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였다. 이 날 교육강사는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 이흥철강사이며, 자살예방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와같이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을 통해 돌봄봉사자 모집 및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한 인지활동 및 가사지원 등에 100여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복지관은 이와 때를 같이하여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 41명과 지역주민을 초청해 제주 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제10회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진행하였다.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세대, 문화 격차를 줄여 원만한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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