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제주 차귀도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대성호에서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조업 중인 대성호에는 한국인 선원 6명과 베트남 국적 선원 6명 등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후 선원 김모씨를 오전 10시 21분쯤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지고 나머지 11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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