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지난 22일 금요일 2019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양성'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있었습니다.

오세정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현재 존재하는 직업의 47%가 사라질 위험에 있다고(영국 Oxford 대학 연구팀의 예측) 전했습니다. 사라질 위험 직업군은 사무원, 회계사, 은행원, 기자, 변호사, 의사, 교수 등 중간관리직과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미래 인재는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그리고 창의성 등이 핵심 역량이라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오세정 총장이 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를 한라TV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