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치열한 투쟁 끝에 다시 삶으로 나오기 위해 내뱉는 숨비소리. 그렇게 강인한 어머니, 어멍, 제주의 해녀, 자연과 함께 공존해온 그녀들의 이야기 함께 자연, 함께 사람 Together JEJU *숨비소리 : 잠수하며 한꺼번에 막혔던 숨을 몰아쉬는 소리, 고생과 인내가 고스란히 담긴 의성어 *해녀 : 농사일을 겸하며 봄에서 가을까지,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바닷물과 거친 물살을 이겨낸 강인한 여자 잠수부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제주해녀문화 등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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