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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정민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19. 12.03. 00:00:00
박운해♥정 솔 부부의 둘째 아들 정 빈
2019년 7월 19일생 / 2.98kg
사랑하는 둘째 빈아, 엄마아빠와 인연이 되어 이렇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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